벌써 저희 아들이 태어난지 백일이 되었어요~ 백일상은 '은테이블', 백일떡은 광명에 있는 '보트르케이크'에서 했어요 유명하고 이쁜 곳들은 금방 예약이 찬다는 소리를 듣고 백일되기 2달 전부터 알아보고 바로 예약했어요! 코로나때문에 친척들은 못 부르고 직계가족들만 불러서 토,일로 나눠서 하려고 했지만... 제 친동생이 기침을 하는바람에 친정부모님은 못 오시고 시댁 식구들만 오셔서 주말에 진행했어요. 토요일에 예약을 했는데 월요일에 보내주시는 센스!!! 집에 도착한건 다음 날인 화요일에 도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구성품을 확인해야하는데 정신이 없다보니 좀 늦게 확인을 했지만 아무 이상없이 잘 도착했어요~ 박스 하나에 옷이랑 구성품들이 뽁뽁이로 잘 쌓여져서 왔어요. 체크리스트도 주시고 순서대로 놓을수 있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