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을 보다가 급 여행이 가고 싶기도 하고 너무 좋았던 펜션이라서 끄적여보려구요ㅎㅎㅎ 이번년도에 시부모님이 두분 다 환갑을 맞이하여 6/5~6/6일로 가족여행 계획을 세웠어요 처음에는 남편이 주말에도 일하니까 가까운 대부도쪽으로 가려고 독채 펜션을 빌렸는데 아니 왠걸?... 예약하기전까지 된다고 하셨는데 입금했는데 갑자기 집합금지명령에 의한 규정위반으로 취소를.... 부모님 모시고 간다고 했더니 갑자기 펜션에 문제가 생겼다고.....허허허허 그러다 결국 남편이 처음이자 마지막 환갑이니 회사에 양해를 구해 주말에 일을 빼고 강원도 양양으로 결정!! 코로나도 있고 저도 임신을 해서 독채펜션을 알아보는데 다 너무 비싸더라구요ㅠㅠㅠ 그러다 에어비앤비로 발견한 '아오로 하우스' 아오로는 아울러, 동시에 함께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