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간식으로 먹어봤는데 딱딱하지도 않고 너무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주문시켰어요 처음에는 저희집으로만 1박스 주문했다가 남편도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면서... 밥 먹고 후식으로 1개만 먹을 예정이였다가.. 결국은 각자 2개씩 먹고야 말았네요...ㅎㅎㅎ 박스를 뜯어보니 이렇게 개별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더욱이 좋았어요!! 보통은 딱딱한 경우가 많은데 혜랑주 오란다는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촉촉하고 이에 잘 붙지도 않아서 계속 손이가는.... 남편이 말리지 않았으면 전... 그 자리에서 다 먹었을지도....ㅎㅎㅎ 시댁 식구들도 저희 집에 와서 드시더니 너무 맛있다고 하셔서 시부모님, 형님네 부부, 친정부모님, 산후도우미 이모님 드릴려고 1박스씩 시켜서 드렸어용 그러면서 저희집도 같이 또 시켰지..